코딩 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 중 '고무 오리 문제 해결법'이 소개되었다.고무 오리 문제 해결법이라는 것은, 문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그것에 대해서 바로 안된다고 생각하고 물으려 하지말고 혼자 문제 상황을 정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많은 경우 문제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것을 A와 A의 상사 그리고 고무 오리의 이야기로 풀어서, A의 상사가 A에게 발생한 문제를 고무 오리에게 설명해보는 시간을 갖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 질문하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사실 경험이 있다기 보다는 내가 자주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물론, 고무 오리를 구매해서 내 앞에 놓고 큰 소리로 오리에게 물어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나는 주로, 빈 강의실에 들어가서 혼자 수업을 진행하듯 칠판에..
제프 앳우드(스택 오버플로우 창립자)의 코딩 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예전에 빌려놓고 이제야 보고 있다.제대로 읽은 것은 오늘이 처음인데 왜 도대체 이제야 제대로 읽을 생각을 했는지 후회된다.나프다로 요즘 자주 뵙는(?) 임백준님이 번역을 하셨다고 하니 조금 더 정감이 간다.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한 편으로는 깊은 조언이 된다.이 글은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의 저자 카바사와 시온의 가르침을 의도적으로 따르기 위한 첫 글이다. 왜 굳이 따로 작성하고 스캔을 했느냐 하면.. 이 책은 중앙도서관에서 빌린 책이기 때문이다.참고 : 카바사와의 책은 지금 형광펜과 빨간 펜으로 약 70%정도 덮여있다. 일단, 빌린 책들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서 라는 목적이 반정도 그리고 사실..
나는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내가 본 만화를 거의 셀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다. 그런 나를 최근 거의 오덕으로 만든 만화가 원펀맨 그리고 이 암살 교실이다.암살 교실은 초생물인 살선생과 그 선생을 죽이기 위해 암살 교육을 받는 제자들간의 스토리를 그린다.살선생은 학생들이 봉착한 문제상황에 대해 교훈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조언을 마련하고 실제로 해결한다. 학생들은 그러한 조언에 감화받고 성장한다.그래 나는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라고 읽는 내내 생각하였다. 내가 선생님의 꿈을 가진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이다.당시 수학을 정말 좋아했다. 시간을 들인만큼 그대로 성적이 잘 나와줬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친구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줄 기회가 꽤나 있었다.이 때 남을..
- Total
- Today
- Yesterday
- 만성양꼬치
- Linear algebra
- 도커
- 나의 존재 화이팅
- 텐서플로우
- caffe
- 앤드류 응
- 머신러닝
- linear regression
- logistic regression
- 예쁜 마음
- ADsP
- tensorflow
- 트러블 슈팅
- machine learning
- 암살 교실
- 코딩 호러
- vanashing gradient problem
- 나는한번읽은책은절대잊어버리지않는다
- 딥러닝
- 영월행 일기
- 커널
- Andrew Ng
- 뭣이중헌디
- 데이터과학자
- 프레젠테이션 문제 해결법
- Quora
- ADP
- 데이터과학
- 아웃풋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