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어터라는 연극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친구 녀석 덕에 평생 찾아보지 않을 것 같았던 연극을 이번까지 두 번째 보게되었다. 첫 연극은 오델로의 짧은 파트였는데, 30분 정도의 시간에 몰입하여 감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 날은 연극이라는게 이런 것이었구나~ 신기하다 정도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연극은 달랐다. 정말 몰입하고 봤던 것 같다. 고서적 연구동우회의 회원인 조당전이 영월행 일기를 구입하고, 그것이 진품으로 밝혀지면서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조당전과 고서적 주인의 아내인 김시향이 연극속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있는 요소였던 것 같다. 이 둘은 장사꾼으로 위장하여 당나귀를 끌고 영월에 가서 유배지에 있는 영조를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영조는 처음에는 슬픈 얼굴로 두번째는 무표정한 얼..
일상
2016. 6.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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