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교실 - 나는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나는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내가 본 만화를 거의 셀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다. 그런 나를 최근 거의 오덕으로 만든 만화가 원펀맨 그리고 이 암살 교실이다.암살 교실은 초생물인 살선생과 그 선생을 죽이기 위해 암살 교육을 받는 제자들간의 스토리를 그린다.살선생은 학생들이 봉착한 문제상황에 대해 교훈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조언을 마련하고 실제로 해결한다. 학생들은 그러한 조언에 감화받고 성장한다.그래 나는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라고 읽는 내내 생각하였다. 내가 선생님의 꿈을 가진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이다.당시 수학을 정말 좋아했다. 시간을 들인만큼 그대로 성적이 잘 나와줬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친구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줄 기회가 꽤나 있었다.이 때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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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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