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만성양꼬치 - 양꼬치 무한리필, 요리 저렴
얼마전 신천역에 한 양꼬치 집을 갔는데, 비싸긴 아주 비싸고 덥고 서비스 없고 덥고 양도 적고 더운 그런 곳이었기에.. 너무 큰 실망을 했다.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된 것으로 입맛을 좀 정화하고 양껏 먹어보자는 생각에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어쩌다가 얻어걸린 양꼬치 집이었는데, 거의 35분 정도를 서서 기다렸지만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나온 양꼬치 집을 소개한다.가면, 예약판이 있기 때문에 이름을 적고 대기하면 된다.사장님이 중국인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주문 들어가는 소리가 전부 중국어이다. 스허오 칭따오 량꺼~(4번에 칭따오 2병) 전체적으로 심각하게(?) 저렴한 메뉴들. 很好 ! 시작하자마자 그냥 세팅되는 꼬치들. 두 당 12000원에 무한리필이다.꼬치가 양꼬치 외에도 장어(가시 있는데 먹을만 ..
일상/맛의 기억
2016. 8.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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