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ch Prediction으로 생산성을 높이자
나는 성실하지만 매우 게으른 사람이다.성실하다라는 말과 게으르다라는 말이 서로 상충되기에 혼란이 올 수 있을 것이다.조금 더 구체화한다면 나는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는 대부분 반드시 해내는 편이지만 정작 그 일을 실제 처리하는 데는 매우 게으른 방식으로 처리한다.최근에 있었던 실제 사례를 A를 하는 프로그램을 난생 처음 접해보는 Python으로 작성하는 과제가 주어졌다고 하자.다음 표는 내 사유 과정이다. 1. 나는 무엇을 할 줄 아는가?나는 C, C++, Java를 배웠고 자잘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보았다. Android, Java, JSP 를 이용한 학생 수준에서 6man/month의 프로젝트도 몇 개 해봤다.따라서, 프로젝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적으며 다른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특별히 거부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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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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