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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할 때 되도록이면 혼자서하는 것을 좋아한다. 모르는 부분이 발생하면 공유하면서 할 수 있지만 그런 부분이 대부분이라면 그건 공부할 타겟을 잘못잡은 탓이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사실 잡생각이 그리 많지 않지만, 잠시 집중력의 한계로 쉬어야할 시간이 오면 잡생각이 스물스물 피어난다.


이 포스트는 그러한 생각의 정리이다.



1. 

앞으로 해야할 것에 대한 끊이지 않는 고민은 대부분의 경우 공부로 해결될 수 있다.

공부로 해결될 수 없는 나머지 문제는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것이므로 조력자와 지인의 힘을 빌린다.

그래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정말 해결이 안되는 것이므로 기억하고 때를 기다린다.



2.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듯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

나에게는 지금이 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다.



3. 

꾸준히 하는 것의 파워는 엄청나다.

꾸준히 하는 그것이 무엇이건 처음에는 지식으로 내게 다가왔다가 이내 내 경험이 되고 더 나아가 나의 삶이 된다.



4.

해야될 것을 알면서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결국 시간을 철저히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 후회와 불행의 씨앗이다. 마땅히 해야된다고 생각되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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